3월19일 '위로의 말 한마디'

3월19일

"우리의 권면은 간사함이나 부정에서 난 것이 아니라"(살전2:3). "권면"으로 번역된 ‘빠라끄레시스’(παράκλησις)는 기본적으로 옆에 있는 사람이 도움 등을 요청하기 위하여 부르는 행위를 의미하지만, 파생되어 간청, 기쁨, 용기 등의 뜻으로 사용됩니다. 하여, "선교" 또는 "위로"로 번역하는 성경도 있습니다. 전도나 선교는 자신들의 교리나 이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으로 위로를 가득히 담아 이웃에게 건네는 덕담입니다. 그래서 기쁨과 용기가 그 가운데 피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 그것은 하나님의 선교입니다.(부산고백교회 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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慰めの言葉と宣教

「私たちの宣教は、迷いや不純な動機に基づくものではない」(Iテサ2:3)。「宣教」と訳されたパラクレーシスは側で語る、呼ぶなどの基本的意味から「勧め」、「慰め」にも訳される言葉であります。神の御言葉を宣べ伝える宣教とは、隣人に神の慰めを語ることであります。あなたの慰めの一つの言葉が神の宣教の始まりであ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