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11月14日 御言葉の説教のツァーラル性
작성자
hodos
작성일
2020-11-14 09:47
조회
135
御言葉の説教のツァーラル性
「それを聞く者はみな、耳が二つとも鳴るであろう」(サム上3:11)。「鳴る」と訳された動詞ツァーラルは恥で顔や耳が赤くなる、または恐ろしさの故に歯をガチガチ言わせるようなことを意味します。ペテロの説教を聞いて心を刺されて、どうしたらよいでしょうか、と胸を叩きながら真理を求めて叫んでいた場面を思わせるような言葉であります。神の御言葉の説教から「ツァーラル性」がなくなると、感情を刺激する言葉やしぐさで生のしこりを解消してくれる漫談になりやすくなります。すべての人々の欲に最適化された商品性ある説教からは「ツァーラル性」を読み取るが容易ではありません。十字架のない回復は気分転換に過ぎません。
‘말씀이 가지는 찰랄성’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삼상3:11). 귀가 “울리다” 또는 “무서워서 멍멍해지다”로 번역되는 동사 ‘찰랄’(צָלַל)은 수치로 얼굴과 귀가 붉게 되는, 또는 두려움으로 이가 딱딱 부딪치는, 온 입술이 덜덜 떨리는 것을 말합니다. 신약에서 베드로의 설교를 들었던 백성들이 “마음에 찔려 우리가 어찌할꼬”(행3:37)하며 가슴을 치며 참된 진리를 찾고자 했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용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설교에서 ‘찰랄성(性)’이 사라지면, 감정을 자극하는 언어나 몸짓으로 삶의 응어리를 해소시켜주는 종교적 만담이 되기 쉽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욕구에 최적화된 상품성 설교는 말씀 본연의 ‘찰랄성’을 담기가 힘듭니다. 십자가없는 회복과 구원은 한 순간의 진통제에 지나지 않습니다.(부산고백교회 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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