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11月19日 滅ぼし尽くされない人生!
滅ぼし尽くされない人生!
「ヨシュアはアイの住民をことごとく滅ぼしつくすまでは、投げやりを差し伸べた手を引っ込めなかった」(ヨシュア8:26)。「滅ぼし尽くす」と訳された動詞ハーラムはヨシュアの征服過程にたびたび登場します。これは慈しみ深い主なる神様に似合わないイメージを思わせので、聖書の読者は頭を振ります。しかし、語源的には「宗教的な目的で特別に捧げられたもの」を意味します。換言すれば、神のものとして区別され奉献されたものに手をつけることは忌まわしい行為だから、結局「滅ぼし尽くす」事になるという意味として使われます。だから、倫理的にではなく、主なる神と私との信仰的(宗教的)な観点からアプローチし解釈し理解すべき言葉であります。このような意味で、キリストのめぐみのゆえに、滅ぼし尽くされることのない主の者として生きていくことを祈り願いましょう。
진멸되지 않는 삶
“아이 주민들을 진멸하여 바치기까지 여호수아가 단창을 잡아 든 손을 거두지 아니하였다”(수8:26). ‘진멸하다’로 번역된 동사 ‘하람’(חָרַם)은 특히 가나안 정복 과정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그러나 ‘진멸’(명사, 헤렘)이란 인자하신 여호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성경의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단어의 어원적인 의미는 ‘종교적 목적으로 특별히 바치다’ 그래서 ‘바쳐진 것’을 뜻합니다. 환언하면, 하나님의 것으로 따로 구별하여 봉헌된 것에 손을 댄다는 것은 ‘역겨운 행위’이기 때문에, 결국 ‘진멸’(전멸)로 이어지게 된다는 뜻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윤리적인 이해 접근보다는, 하나님과 나와의 신앙적(종교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해석하고 묵상해야 하는 단어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진멸되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행복일 것입니다.(부산고백교회 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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