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11月30日 荒れ野で
작성자
hodos
작성일
2020-11-30 09:51
조회
52
荒れ野で
「私の民を去らせ、荒れ野で私に仕えさせよ」(出7:16)。「荒野」(ミドゥバール)とは動詞「語る」ダーバルから由来し、そこに接頭語メムを付けて名詞化された言葉であります。だから、ミドゥバールの根源的な意味は口で語るというところにあります。今日のみ言葉に適用してみますと、神の口から出てくるみ言葉とも言えます。つまり、荒れ野で主に仕えるとは、神の口から流れ出るみ言葉に聞き従い、そのみことばで生きるという著者の信仰告白であるとも言えます。荒れ野のような人生の道を歩むとき、あなたにとって、道しるべはなんでしょうか。み言葉に生きるのに最適化されたところがミドゥーバルであります。
광야에서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섬길 것이라"(출7:16). "광야"로 번역된 ‘미드발’(מִדְבָּר)은 동사 '말하다'에서 유래하여, 접두사'멤'이 함께하면서 명사화된 용어입니다. 따라서 ‘미드발’이 가지는 근원적인 의미는 입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적용한다면,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묵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광야에서 나를 섬긴다"는 것은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그 말씀으로 광야를 걸어가겠다는 저자의 신앙고백입니다. 광야와도 같은 인생 길을 걸어갈 떄, 당신의 나침판과 이정표는 무엇입니까? 그분의 말씀으로 살아가기에 딱 좋은 곳은 ‘미드발’입니다.(부산고백교회 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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