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12月19日 目を覚ましていなさい!
작성자
hodos
작성일
2020-12-19 09:36
조회
47
目を覚ましていなさい!
「万物の終わりが迫っています。だから、思慮深くふるまい、身を慎んでよく祈りなさい」(Iペテロ4:7)。「身を慎む」と訳されたギリシャ語ネーポーは、二つものを取り混ぜていない状態、だから酒に酔っていない意味でもあります。聖書から言えば「眠っていないで、目をさましている」(Iテサロ5:6)、つまり眠りに落ちていない状態がネーポーであります。神の御言葉に私の神学や信仰を取り混ぜて、何かもっともらしく見える信仰や神学を作り出して、それを持って祈ることを警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の御言葉に基づいて神の御旨を問い続ける祈りをしましょう。待降節にふさわしく目を覚ましていましょう!
깨어 있으라!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4:7). “근신하다”로 번역된헬라어 ‘네포’(νήφω)는 두 가지가 서로 섞이지 않은 상태, 예를 들자면 술에 섞이지 않은, 취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성경은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리라(네포)”(살전5:6). 즉 잠에 취하지 않은 깨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들이 서로 섞인 그럴싸한 신앙과 신학을 경계하여야 합니다. 그런 섞인 상태에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말씀과 그것에 근거한 기도가 드려져야 합니다. 대강절에 합당하게, 당신은 ‘네포’하십니까? (부산고백교회 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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