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12月31日 主に届くまで掘り下げさない!
主に届くまで掘り下げさない!
「地面を深く掘り下げ、岩の上に土台を据えて、それから家を建てた人」(ルカ6:48)のように、21年には私たちの人生の家も深く掘り下げて建てていきましょう。原文では「掘る」と「深く下げる」と言う二つの語彙が用いられています。ただ掘るのではなく、岩に届くまで深く掘ることであります。この岩に届くまで深く掘るとは、47節の「み言葉を聞いて行うこと」と同格であるとも言えます。だから、み言葉を聞いて行うその行いは、「岩に届くまで深く掘る」、つまりまことの岩である主に届く深い人格的な交わりから自然に流れ出るものであると言えます。岩の上に人生の家を建てていくための主に出会いが満ち溢れる21年になりますような希望をもって、今年を締め括ることを祈りましょう。
그와 맞닿을 때까지 깊이 파라!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는 사람과 같이”(눅6:48), 21년도 우리네 인생의 집을 세워갑시다. 집의 기초를 반석위에 두기 위해서는 반석에 맞닿기까지 땅을 깊게(βαθύνω) 파야(σκάπτω) 합니다. 그냥 땅을 파는 것이 아니라, 반석에 다다를때까지 깊이 파야한다는 것입니다. 반석에 맞닿을 때까지 깊게 판다는 것이야말로 말씀을 ‘듣고 행하는’(47)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그 행함에 강조점을 두기 보다는, 오히려 깊게 파서 ‘반석에 맞닿는’ 즉, 그분과의 진정한 인격적인 만남에 방점을 찍고 읽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과의 깊은 사귐이 있을 때, 행함이란 자연스럽게 그 사귐에서 배어나오는 것일 것입니다. 반석 위에 인생의 초막집을 세워가는 그분과의 맞닿음이 있는 새해를 소망하면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겠습니다.(부산고백교회 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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