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月25日　不思議は今も起こる

不思議は今も起こる

「モーセが手に神の杖を執った」(出4:20)。「杖」と訳されたヘブライ語「マッテ」は部族や種族という意味にも使われます。さらに「とった」(ラカフ)は連れ戻すなどにも訳されます。だから、モーセが神の民を連れ戻すという救出作戦がはじまったということであります。しかし、パロが「心を頑なにして民を去らせようとしない」(21)厳しさがそこにまち伏せていましたが、神の杖をとったモーセは「不思議を行う」(21)ことのできる能力が備え付けられていました。主の手にある主の民を主なる神は、不思議なわざをもってその苦難から連れ戻し回復の恵みに与らせてくださることを信じて祈りましょう。

이적은 계속된다.

“모세가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출4:20). “지팡이”로 번역된 히브리어 ‘맛테’(מַטֶּה)는 ‘지파’ 또는 ‘종족’을 뜻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았다”(라카흐, 취하다, 데려오다)는 것은 모세가 하나님의 민족을 데려오겠다는 구출작전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비록, ‘보내주지 않으려는 바로의 완악함’(21절)이 도사리고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지팡이를 취하였던 모세에게는 “이적을 행할 수 있는”(21절) 능력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바 된 주님의 백성을 분명 주님께서 “이적”으로 회복시켜 주실 줄로 믿습니다. 주님의 손에 잡힌 ‘맛테’가 되어 이적의 축복을 경험하는 풍성한 날이 되시기를 소망하여 봅니다.(부산고백교회 매일묵상)